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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35호 l 2011년 12월 26일 l 조회수: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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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하반기 인증 33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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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의 올해 하반기 인증제품 33점이 선정, 발표됐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은 인증서를 받고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시 발주사업 우선 적용, 매뉴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제품은 펜스 16점, 벤치 9점, 보도블록 3점, 방음벽 2점, 휴지통 1점, 음수대 1점, 신호등 1점 등으로 7회에 이르는 현재까지 모두 374점이 선정됐다.
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제품을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 시 사용을 권장하고 공공사업에 적극 적용토록 홍보한 결과 2009년 51억, 2010년 149억, 2011년 약 46억원 상당의 제품이 판매됐다고 집계했다.
시는 인증제 탈락제품에 대한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인증제와 연계해 전문 디자이너의 고용이 어려운 업체에 공공시설물 개발 지원하는 ‘디자인서울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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