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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14호 l 2015년 04월 13일 l 조회수:1331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 2015 서울 모터쇼 현장 속 Sign 스케치


    30여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한 기아자동차의 부스.


    전기자동차 브랜드 코니가 설치한 사인물. 충전용 코드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재미있다.


    아우디의 신차 A1을 홍보하는 대형 채널사인.


    그물형태로 제작된 시스루 타입 LED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쉐보레의 부스.




    참가한 자동차 관련 브랜드 대부분이 피치간격 4~6mm의 고해상도 초대형 LED디스플레이를 구축해 신차 홍보에 나섰다.


    예술적인 기계, 기계의 예술. 자동자 부품업체 경신은 4개의 미디어폴과 베어링이 움직여 자동차 형태로 변화하는 특별한 조형작품을 설치해 그야말로 예술같은 기술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모션인식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형 게임존을 구성해 관람객들을 자사의 부스로 끌어들였다. 직접 뛰면서 연비측정을 해 볼 수 있는 ‘씽크블루 챌린지’(위쪽)와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축구게임.


    더 크게, 더 선명하게… LED 디스플레이, 전시관 점령
    독특한 사인-체험형 디지털사이니지 등 이색 볼거리도 ‘풍성’


    최신 자동차들과 아슬아슬한 차림의 미녀, 그리고 멋진 사인·디스플레이까지 삼색(三色)의 미를 한 공간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4월 3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모터쇼’가 바로 그것.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 공인 국제모터쇼다.
    올해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만나다’를 주제로 14개국에서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서울모터쇼에는 각 자동차 브랜드의 미래를 짊어질 전략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는 만큼, 최신의 자동차 및 관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기에 매번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온다. 주차장이 부족해 이 기간 동안 별도로 조성된 임시 주차장마저 만차가 될 정도.
    그만큼 브랜드들 간의 홍보경쟁도 치열해, 각 부스를 장식한 사인·디스플레이도 언제나 압도적 규모와 최신의 트렌드를 한껏 과시한다. 이런 까닭에 서울모터쇼는 자동차와는 별개로 옥외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껏 모으는 행사이기도 하다.

    ▲‘기술이야, 예술이야?… 압도적 LED스크린 ‘장관’
    매번 그랬듯이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대형 LED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스크린을 조성했다. 제품 홍보와 더불어 회사의 브랜드 전략 및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LED전광판은 이제 모터쇼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특히 이번에는 사용된 LED디스플레이 대부분이 LED간의 피치 간격 4~6mm의 수준의 고해상도 모듈을 사용한 것이 인상적인 부분. 예년 전시에 비해 스크린의 규모가 훨씬 커졌음에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보여줬다. LED스크린에서 비춰지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다 선명한 화면을 준비했다는 것이 해당 기업들의 설명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자동차보다도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부스에 설치된 LED전광판”이라며 “이렇게 수많은 브랜드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LED전광판의 퀄리티도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만전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 관계자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단순히 차만 보여주어서는 자동차의 정체성을 어필하기 어려운데, LED전광판을 신차의 배경이 될 수 있는 형태로 설치해 자동차가 가진 특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LED 디스플레이에 조형적 디자인을 접목함으로써 드라마틱한 연출력을 선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쉐보레는 무대용 디스플레이에서 주로 활용돼 왔던 시스루 타입 전광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물 같은 형태로 뒷배경이 비춰지는 시스루 타입 전광판은 영상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동차 부품업체 경신은 4개의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영상 기둥 사이에, LED와 움직이는 베어링으로 구축된 자동차 형태의 조형품을 선보였다. 예술과 같은 기술, 기술로 만들어진 예술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소통하는 ‘디지털사이니지’로 관람 재미 레벨업!
    전시 분야에서 날로 활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터랙티브 디지털사이니지는 이번 모터쇼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그중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선보인 초대형 LED전광판을 활용한 축구게임이 압권이었다.  이 이벤트는 폭스바겐이 전세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는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가 선수가 돼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모션인식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연비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씽크블루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포르쉐는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랩타임 기록을 측정하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내셔널 챔피온십’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미니 등도 레이싱 게임, 가상 골프 투어 등 디지털사이니지를 이용한 각종 프로모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들의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전시물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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