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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70호 l 2017년 08월 14일 l 조회수:273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 내부거래서 수의계약 비중 압도적

    대기업 계열 7개 업체 중 HS애드만이 그룹 내부거래도 100% 경쟁입찰
    내부거래량 가장 많은 곳은 제일기획이지만 70%가 수의계약

    HS애드가 지난해 계열사 광고 계약을 100% 경쟁입찰을 통해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7개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 중에서는 유일한 결과로서 주목된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운영하는 CEO스코어데일리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 광고사 7개 업체가 지난해 계열사와 계약한 153건의 계약 중 75.8%(116건)가 수의계약이었다. 이중 수의계약이 단 한 건도 없는 곳은 LG그룹의 HS애드 뿐이었다. 계약 건수 4건이 모두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으며 각각 LG와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등과 광고대행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LG전자가 1014억 원으로 가장 컸고 LG유플러스 105억 원, LG 98억 원, LG생활건강 83억 원 등이었다.

    HS애드 관계자는 "LG그룹이 타 그룹에 비해 계열사 간의 거래에도 경쟁을 통한 입찰을 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약형태는 광고주의 뜻이기 때문에 대행사에서는 그에 따라 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계열사들과 가장 거래량이 높은 광고대행사는 업계 1위인 제일기획이지만 수의계약 비중이 경쟁입찰 계약의 비중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작년에만 총 84건의 삼성그룹 계열사 광고대행 중 59건(70.2%)이 수의계약이며 25건만이 경쟁입찰을 통한 계약으로 진행됐다. 제일기획의 경우 계약금액 10억 원 미만의 소액 계약이 주로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는데 경쟁입찰 건 중 단 3건만이 10억 원을 넘었다. 지난해 제일기획이 계열사와 거래 중 금액이 가장 큰 건은 2분기 삼성전자와 맺은 광고대행-프로모션 건으로 제일기획은 이를 통해 5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노션은 16건 중 절반인 8건이 수의계약이었다. 모든 거래가 현대차 및 기아차와의 거래로 광고제작관리와 프로모션 기획 및 제작 등에 대한 계약을 맺었으며, 경쟁입찰은 모두 지명경쟁입찰로 진행했다. HS애드와 제일기획, 이노션을 제외한 4개 사는 계열사와의 계약이 100%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 두산그룹의 오리콤은 지난해 32건의 계열사 계약이 모두 수의계약이었고 롯데그룹의 대홍기획도 9건, KT의 나스미디어와 미래에셋의 브랜드무브도 각각 4건의 계열사 간 거래가 모두 수의계약을 통해 대행업무를 맡았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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