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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78호 l 2017년 12월 11일 l 조회수:49
    산자부, 증강현실 등 유통 혁신에 5년간 170억 원 투자


    매장 혁신, 유통플랫폼 개발 등 혁신과제 10개 발굴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유통산업의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5년간 약 170억 원(’18년 34억 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예산은 상품·구매 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가상·증강 현실(VR/AR) 쇼핑 등 미래 유통산업 및 매장 환경의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망과제에 지원된다. 정부가 유통산업 분야에 별도의 연구개발(R&D) 예산 사업을 통해 집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통산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식·정보에 기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아마존은 AI 쇼핑비서 ‘알렉사(Alexa)', 디지털 무인 매장 ’아마존고(Amazon Go)'를, 알리바바는 클라우드·인공지능 시스템, 물류·배송 혁신 등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신사업 모델을 개발을 통해 공급망 전 과정에 걸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산자부는 “국내 기업들도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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