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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79호 l 2017년 12월 26일 l 조회수:94
    <업체탐방>첫 불 켜진 광고자유구역… 1호 미디어 점등

    코엑스크라운 미디어 가동… 1200㎡ 규모 투명 LED스크린 구현
    윈터페스티벌과 연계한 시작은 순항… 지상유동인구 확보는 여전한 과제

    코엑스 일대에 조성되는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 첫 불이 당겨졌다.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1호 미디어 점등식을 개최했다. 연내 11개 매체를 공개하겠다는 당초 포부에 비하면 다소 초라한 시작이라 볼 수밖에 없지만, 광고자유구역이라는 새로운 광고환경의 경쟁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첫 조각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현장을 찾아가 공개된 매체와 현장의 모습을 살펴봤다. 이번에 완공된 것은 코엑스크라운관 정면 유리창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코엑스크라운 미디다. 가로 70.7미터(m), 세로 15.5m로다. 옥외광고 플랫폼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지스마트글로벌의 LED전광유리 지글라스(G-Glass)스로 이뤄진 이 매체는 낮에는 평범한 유리창일 뿐이지만, 저녁이 되면 초대형 영상화면으로 변신한다. 매체의 운영 또한 시공사인 지스마트글로벌이 관장한다. 회사는 지난 7월 입찰을 통해 이 사업권을 확보했다. 사업 기간은 매체 론칭 당일부터 총 12년간이며, 사업자에 의한 운영 재원확보 방식(기부체납)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재 티파니와 르노삼성자동차 등 다수의 기업광고가 들어와 송출되고 있는 상태인데, 광고 외에도 수준 높은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증강현실 등 다양한 아트 콘텐츠도 송출된다. 이런 콘텐츠는 정보통신과학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게 된다. 상업광고와 공익 및 문화 콘텐츠는 7:3의 비율로 운영되며, 가동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코엑스에 G-Glass를 설치함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규모 설치와 맞물려 제품인지도가 크게 상승됐다"며 "G-Glass가 전세계 미디어파사드 및 옥외광고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코엑스 일대는 처음 광고자유구역으로 선정될 때부터 지상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이라는 점을 일각에서 단점으로 지적했다. 대부분의 인구가 지하 코엑스몰을 통해 이동하고 있는데다, 지상 공간의 폭도 좁기 때문에 대형 광고매체가 운영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점에서다. 무역협회측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코엑스 앞 화단을 정리해 광장을 조성하고,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상 유동인구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점등식이 치러진 이날은 12월 31일까지 치러지는 코엑스윈터페스티벌 기간이었다. 윈터페스티벌은 푸트트럭을 활용한 푸드 페스티벌과 야외 이벤트,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등과 연계한 행사다. 무역 센터 전역을 겨울 축제의 장으로 만든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평소에 비하면 지상 인구가 훨씬 늘어난 상황임에도, 많은 인파가 밀집했다고 말하기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다. 따라서 이 페스티벌이 끝난 이후에도 시민들이 지상에서 여가를 즐기며 광고와 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돼지 않으면, 매체 효용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날 현장에서 만나 한 옥외광고매체사 관계자는 “이제 첫 매체가 드러난 것인 만큼 평가는 이르지만, 결국은 지상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것이 과제”라며 “물론 차량 이용자들에게도 광고가 되겠지만, 이 매체(코엑스크라운미디어)오 계획된 다른 매체들도 도보 인구가 맞춰진 것들이 많은 만큼 이 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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