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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80호 l 2018년 01월 08일 l 조회수:881
    평창 동계 올림픽의 밤을 장식한 ‘빛의 랜드마크’들


    춘천 미디어파사드 등 미디어 경관시설들 모습 드러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평창 올림픽’이 이제 2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이와 함께 올림픽기간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다양한 경관조명 시설들도 하나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평창올림픽은 첨단 ICT올림픽을 표방했던 만큼, 다양한 미디어 랜드마크 및 첨단 조명시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이 경관시설들 중 일부를 올림픽에 한발 앞서 살펴본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양강의 밤 빛내는 ‘춘천 미디어파사드’

    평창 올림픽의 랜드마크 시설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춘천 미디어파사드’다. 이 시설은 강원도가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림픽을 홍보하는 대형 스크린이자 강원도의 밤을 밝히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도청의 현상공모를 통해 선정된 나남엘이디가 설치한 이 미디어파사드는 소양2교 아치와 교량사이의 공간에 수십개의 와이어를 연결한 후, 이 와이어에 풀컬러 LED조명 수천개를 설치해 스크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9억대의 예산이 투입된 이 미디어파사드는 단순히 영상을 표출하는 스크린으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소양강과 인근 경관과의 조화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반영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강원도의 랜드마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춘천 미디어파사드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2편과 함께 강원도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 1편을 포함해 총 3편을 오후 6시~8시에 상영한다.


    ▲ 오색찬란 빛나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계올림픽 종목인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경기를 진행하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는 건물 전체를 휘감은 형태의 LED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아름다운 역빙(ICE WORK)’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된 아이스아레나는 지상의 주경기장과 지하의 보조경기장으로 나뉘어 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12만5227㎡에 연면적 3만2398㎡로 약 1만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경기장은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움과 쇼트트랙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랜드마크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쇼트트랙 헬멧과 피겨스케이트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건물 외부는 흰색 패브릭으로 휘감듯 마감하고 풀컬러 LED조명을 설치해 밤이되면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경관조명 시설로서이 위용을 과시한다. 조명은 패브릭 외부에 투광기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설치됐다. 원래 스크린 내부에 조명을 삽입해 은근하게 비치는 효과를 내려했으나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조명을 외부로 배치했다는게 디자인 설계를 총괄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측의 설명이다. 건물 외벽이 패브릭 소재로 사용됐기 때문에 자재비와 시공비 절감은 물론 올림픽이 끝난 후 다른 건물이나 천막 등에 재활용할 수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섬유막 소재는 경기장 지붕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데 흰 소재에 조명을 넣어 건물 외관 수평 라인의 역동성을 부각시켰다”면서 “또한 눈이 덮인 것 같은 순백색 결정체, 이음매 없는 단면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의 점프와 동계올림픽 이미지가 표현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무궁아 꽃봉오리 상태 형상화, 다양한 영상 작품 등 상영

    SK플래닛이 평창 휘닉스파크에 설치한 조형물 ‘미디어플라워(Media Flower)’도 주목해 볼 경관시설이다. 높이 14.8m 둘레 9.5m의 흰색 구조물인 미디어플라워는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무궁화가 피어나기 직전의 꽃봉오리 상태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5장의 꽃잎 부분에 플렉서블 LED스크린이 적영됐으며, 내구성을 위해 신소재인 섬유강화세라믹(FRC)으로 표면을 마감했다. 이 스크린에서는 휘닉스파크의 주변 자연풍광과 어우러지는 계절별 영상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기발한 디지털 영상 작품들이 상영된다. 또 주요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등 T맵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웨더퐁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기상정보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미디어플라워 주변에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관람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메시지를 스크린에 표출할 수 있는 참여형 포토 키오스크 기능도 적용됐다.


    ▲ 대자연에 아름다움 더하는 ‘빛의 거리’

    대관령면 시가지 및 진입관문에는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돼 생동감 넘치는 ‘빛의 거리’를 조성된다. ‘빛의 거리’는 우수한 자연경관이 부각되는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만든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올림픽 경기 대부분이 야간에 치러지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시간 역시 야간인 만큼 이번 `빛의 거리'는 평창을 방문한 세계인에게 평창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관령IC에서 올림픽 개·폐회식장까지 시원스럽게 펼쳐진 ‘자작나무 길’구간에는 시간대별로 오륜조명의 이벤트 연출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을 아름다운 동화 속의 길로 안내한다. 대관령면 진입 관문인 ‘설원공원’에는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의 전나무 등에 조명을 비춰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대관령 시가지의 중심인 `눈꽃광장'에는 올림픽 상징 가로시설물을 설치해 문화이벤트 공간으로 사용하고 야간에는 시간 차를 둔 오륜 조명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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