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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87호 l 2018년 04월 22일 l 조회수:113
    심토스2018, 파이버레이저 대중화 가능성 예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 다수 파이버레이저 홍보 주력
    성능 높이고 가격은 낮춰… 인력 절감 가능한 편의사양도

    금속 커팅이 가능한 파이버레이저(Fiber Laser) 조각기의 대중화 흐름이 가속되고 있다. 국내 생산제조분야 대표 전시회인 SIMTOS 2018(심토스, 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간판 제작 시장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파이버레이저 장비의 트렌드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미쯔비시전기오토메이션’, ‘바이스트로닉’ 등의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위니아’ 등의 대기업과 한광, HG레이저 등의 국내 중견·중소기업들도 저마다 최신 파이버레이저 장비의 홍보에 주력했다. 국내의 레이저 가공기 시장은 CO2레이저 가공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몇 해 전부터 파이버레이저 가공기가 산업현장에서 선보여지고는 있으나 국내 산업계의 특수성으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는 보급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파이버레이저는 워터젯, 플라즈마 등을 대체해 금속 소재를 등을 정밀하고 빠르게 커팅할 수 있는 장비로 이제까지 대형 철 구조물을 가공하는 금속 산업 분야에서만 주로 활용돼 왔다. 최근에는 간판이나 POP물 제작에서도 가공성과 편의성 등의 강점이 알려지며 일부 활용이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신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파이버레이저 가공기는 국내에서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만난 미쓰비시전기의 송기승 상무는 “파이버레이저 가공기의 경우 미주나 유럽은 가공기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파이버레이저 가공기는 CO2레이저 가공기에 비해 전기와 가스를 덜 사용한다는 것이 장점인데, 우리나라의 가스·전기비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다소 낮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런 분위기는 에이치케이(구 한광)과 바이스트로닉, 토르텍, 아마다레이저 등 국내외 레이저 기업들의 부스에서도 이어졌다. 저마다 파이버레이저 장비의 대중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분위기였다. 사인업계에서도 잘 알려진 레이저픽스코리아와 신우NC테크도 참가해 자사가 판매하는 파이버레이저 장비 및 CNC라우터 등의 홍보에 주력했다.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자사가 총판계약을 맺은 중국의 대형 레이저 브랜드 브랜드 HSG LASER의 다양한 레이저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전면에 내새워 선보인 완전자동 파이프 절단기 Xcut TH65는 완전이송공정시스템을 적용해, 파이프와 절단기를 완벽하게 연결시키고 절단된 파이프는 바로 이동돼 공정 효율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보급형 파이버레이저 ‘Xcut G3015C’도 호응을 얻었다. 해당제품은 카본스틸, 서스, 갈바, 알루미늄, 합금소재 등의 커팅에 용이하다. 표면 굴곡에 따라 Z축 플로잉 시스템이 탑재돼 울퉁불퉁한 면도 정교한 커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CNC라우터 제조사로 잘 알려진 신우NC테크 또한 자사의 다양한 CNC라우터를 선보이는 가운데, 한국총판계약을 체결한 중국의 레이저 장비업체 DNE레이저社의 제품을 소개했다. DNE레이저는 파이버레이저 전문 제조사로, 중국 레이저장비 기업 중에서도 고퀄리티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에 속한다.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편의성·안정성이 높다는 평이다. 일본계 기업 아마다코리아는 경제성이 높은 파이버레이저를 선보였다. 보통 타 업체들은 발진 전문 브랜드 제품을 구입한 후 조립해서 사용하는데 반해, 아마다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발진기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회사의 파이버레이저는 기존 CO2 레이저 대비 약 1/3의 전기만 사용하고, 광학계(광학의 반사, 굴절 등의 현상을 이용해 물체의 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장치) 부품도 적게 사용돼 소모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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