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업데이트시간 : 2019.06.11 PM7:04
    전체기사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광고일반
    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간판/제작
    디자인
    뉴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소자재/유통
    조명/LED
    아크릴/조각
    기획/특집
    협회/단체/학계
    인터뷰/인물/동정
    문화/오락/생활
    해외소식
    기타/비즈니스
    실시간 뉴스
     
      전체기사
    홈 > 뉴스 > 전체기사
    편집국 l 제409호 l 2019년 04월 08일 l 조회수:539
    옥외광고협회중앙회, 이용수 회장 재임 5년간 연속 적자 재정

    회관 건립기금 헐어 쓰고 회원 회비, 시도협회 분담금 대폭 인상
    회비 아깝다며 광고총연합회 독단 탈퇴…회장 판공비와 원룸비는 불변
    5년간 협회지발간비로 용역사에 8,620만원 지급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제47차 정기총회가 3월 2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다룬 이날 총회에서는 자료집과 진행 과정을 통해 심각한 재정난과 운영의 난맥상 등 협회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용수 회장은 당기순이익 마이너스 5,251만원인 2018년도 결산내역을 보고했다. 이는 협회가 그의 회장 재임 5년간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왔음을 뜻한다. 협회는 2014년 6,526만원, 15년 2,732만원, 16년 4억 430만원, 17년 8,058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2016년의 경우 시도협회 미납금 3억 9,556만원을 결손처리한 결과이고 비영리 법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5년 연속 적자는 협회의 안정성과 지속성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당장 이날 총회는 적립된 회관건립기금에서 5,200만원을 전용, 일반회계로 사용하는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집행부가 이미 마이너스 통장에서 꺼내 쓴 금액을 적립해둔 기금을 헐어 메워준 것이다. 만성 적자의 부담은 결국 시도협회와 일반 회원들에게 전가됐다. 총회는 이날 집행부가 상정한 입회비 및 월정회비 인상안 및 중앙회와 시도협회 배분비율 변경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회원 월정회비를 최대 172%나 인상하고 입회비도 최대 300%나 인상하는 내용이어서 대의원으로부터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이 회장이 “형편에 따라 금액 안에서 내면 된다”고 호도함으로써 원안 가결 처리됐다. 입회비와 월정회비의 중앙회 배분비율도 25%에서 50%로 100% 인상됐다. 재정난 여파는 상급단체 탈퇴 논란으로도 이어졌다. 총회에서 한 대의원은 협회가 회장 독단으로 광고총연합회를 탈퇴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 회장은 연간 400만원의 회비가 아까워서 탈퇴했다고 답했다.

    그런데 협회가 만성적 재정난으로 회원과 산하단체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회비 때문에 상급단체를 탈퇴해야 할 정도의 상황인데도 회장 개인과 관련된 돈은 일체 삭감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14년 3월 취임때부터 매월 300만원씩의 판공비를 에누리 한 푼 없이 수령했다. 올해 예산서에는 명목을 회장 업무비로 변경해 3,600만원 편성했다. 업무비면 업무용도로 쓰고 증빙을 갖춰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인지 ‘기밀비’라는 꼬리를 붙였다. 이 회장은 판공비와 별개로 그동안 업무추진비와 여비교통비 계정에서도 매월 상당 금액을 써왔다. 2019년의 경우 회장업무비와 별도로 업무추진비 1,000만원, 여비교통비 3,000만원이 잡혀 있다.




    지난해 협회는 협회지발간비로 960만원을 옥외광고신문 용역사인 소상공인신문사에 지출했다. 2014년 2,207만원, 2015년 2,863만원 등 이 회장 재임 5년동안 협회가 협회지발간비로 지출한 금액은 총 8,600여 만원에 달한다. 이는 협회지에 게재된 광고중 협회가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서 수금한 몫을 용역사에 넘겨준 돈이다. 사실상 광고주가 협회를 보고 내준 협찬 광고를 전액 용역사로 토스해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의심을 사고 있는 부분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회에 상정된 협회 예산서상의 협회지발간비는 총 100만원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6면>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외광고협회중앙회, 이용…
  • <주목!이제품> 에스…
  • 광고자유표시구역 파르나스…
  • ‘휘고, 투명해지고’… LE…
  • 지하철 6호선에 웃는 고양…
  • 옥외광고 블랙홀 ‘광고물 …
  • 이발소 ‘사인볼’이 트렌…
  • 한국옥외광고신문 용역업체…
  • 서울지하철 공공와이파이 …
  •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