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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32호 l 2020년 08월 01일 l 조회수:158
    코엑스, 다목적 '디지털 미디어 공간'으로 대변신

    대형 디지털사이니지 22대 활용한 미디어존 ‘엑스페이스’ 개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디지털 광고 시스템이 조성됐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공간사업팀은 디지털 마케팅 스페이스 ‘엑스페이스(xpace)’를 7월 16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엑스페이스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2,500여회에 이르는 기업 신제품 발표와 패션쇼 등 각종 브랜딩 행사, 전시회 등이 개최될 때 기업들의 마케팅·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코엑스 실내 로비와 전시홀 입구 등의 공간을 이용해 조성된 엑스페이스는 총 22개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이뤄졌다. 22대의 매체를 따로 또는 같이 사용하는 매체 전략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기업 마케팅이 이뤄질 수 있다.

    ▲다양한 형태‧특성의 디지털사이니지 구축
    매체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1층 A홀 로비 동문과 서문에 설치된 빅브리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매체다.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맞춰 6.4×11.2m 사이즈의 세로형 디지털 화면으로 구성됐다. 초지향성 스피커를 탑재함으로써 시각은 물론 청각적으로도 강력한 메시지 전달이 이뤄지는 이 매체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A홀 로비 앞을 커버하는 메인 미디어로서 활용된다.

    로비에 총 6대가 설치된 엣지칼럼은 이등변 삼각기둥 형태로 총 3면을 사용할 수 있는 매체다. 전면을 향하는 2면은 1.92×4.32m의 화면을 보여주며, 후면은 2.24×4m 규격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전시회 관람 및 스타필드 이용객들이 지나가는 360도 전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 3층 난간에 설치된 브릿지 미디어는 가로 6.7m, 세로 2.9m 긴 가로형 미디어다. 총 5기가 설치됐다. 1층 로비에 설치된 미디어 플로어는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공간 광고매체다. 기본적으로 2.3×6.2m의 고해상도 디지털 스크린이 설치돼 있지만 여기에 포토부스, 이벤트 부스 등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구조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팝업스토어나 체험존 등 인터랙티브 마케팅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매체별로 약 15~20구좌의 광고를 운영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14시간이다. 해당 매체들은 국내 중소기업인 빔인터랙티브와 코리아싸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모든 매체가 지향성 스피커를 내장해 영상과 고퀄리티의 사운드가 함께 송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행자와 밀접한 공간에서 운영되는 매체들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사양인 피치 간격 2㎜의 고해상도 LED모듈이 적용됐다.

    ▲전시 효율성 개선 및 새 수익구조 마련 목적
    코엑스가 엑스페이스를 조성한 이유는 시설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엑스페이스를 활용하면 장소 임대 외에 별도의 수익 모델이 없는 컨벤션센터 입장에서는 시설 증·개축 없이도 광고 판매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정진욱 코엑스 공간사업팀장은 “컨벤션센터의 디지털 전환은 글로벌 마이스 시장의 대표적인 트렌드 중 하나”라며 “기업에게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컨벤션센터의 변신은 세계적인 추세다. 싱가포르는 2013년 썬텍 전시장 입구에 55인치 모니터 664대를 연결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더빅픽처(The Big Picture)’를 설치했다. 2016년 12월 개장한 호주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 역시 실내외에 디지털 미디어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독일 쾰른 전시장은 지난해 생체인식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사이니지로 재단장하며 지능형 컨벤션센터로 업그레이드했다. 이탈리아 최대 컨벤션센터인 피에라 밀라노도 디지털 미디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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