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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33호 l 2020년 09월 01일 l 조회수:194
    옥외광고기금 사상 처음으로 옥외광고 게첨·제작에 투입

    72억원 규모… 업계 “가뭄 속 단비될 것, 일회성 아니길” 기대감

    정부 독점 기금조성용 옥외광고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옥외광고기금이 사상 처음으로 옥외광고 매체를 제작 설치하거나 광고를 게첨하는 비용으로 투입된다. 옥외광고기금의 옥외광고 업계에 대한 환원의 의미가 커서 코로나19사태로 빈사 상태에 빠진 옥외광고 업계가 모처럼 가뭄 속의 단비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기금사업을 관장하는 행정안전부는 8월 10일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 광고 지원사업’과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는 한편 제작설치 및 매체운용을 하는 옥외광고 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금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투입 규모는 총 71억 6,000만원으로 각 37억 4,000만원과 34억 2,000만원이다.

    행안부는 우선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 광고 지원사업’으로 9월 1일까지 전국 옥외광고 매체사들을 상대로 미게첨 광고매체를 공모해 지원대상 매체를 선정한 후 시군구들에 통보할 계획이다. 시군구가 관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광고주를 모집해 신청하면 광고매체와 광고주를 매칭하여 지원금액을 확정하고 이를 시군구에 교부하여 집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등이 지역 상업광고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거나 광고물을 제작설치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도별 소상공인 수에 비례하여 지원금을 책정, 교부하면 시도가 시군구를 통해 광고 게첨비용 지원 또는 광고물 제작비 지원 형태로 집행하게 된다. 내년 5월까지의 준비기간을 거쳐 11월까지 집행되는 일정으로 계획이 짜여 있다. 옥외광고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옥외광고 사업으로 번 돈을 어려운 시기에 옥외광고 업계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바람직한 사업으로 본다”면서 “단발로 끝나지 말고 지속 사업으로 전개했으면 좋겠고 코로나 사태의 추이를 봐서 금액도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설> 옥외광고기금 투입 지원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빈 광고판 광고게첨 사업, 12월까지 준비해 내년 6월까지 집행

    소비쿠폰 지원 사업은 내년 5월까지 준비 거쳐 11월까지 집행
    업계 “코로나 피해 지원 취지에 비춰 타이밍 너무 늦어” 지적도

    행안부가 71억 6,000만원의 옥외광고 기금을 투입해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 광고지원 사업’과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기본 취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 영세 사업자들과 옥외광고 업종 사업자들을 도우려는 것이다. 정부가 사업으로 조성한 기금을 어려운 시기를 나도록 사업자들에게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반면 대상 사업자가 전국의 소상공인과 전체 옥외광고 사업자들이고 대상 매체인 미게첨 광고매체가 전국적으로 엄청 많은 현 상황에 비춰 볼 때 기금 규모 71억 6,000만원은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첫 출발의 의미가 크고 업계가 가뭄 속 단비로 여기는 분위기인 만큼 지원을 받기 위한 사업자들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원 매체 및 사업자 선정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을 요약 정리하며 자세한 내용은 옥외광고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oo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 광고지원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옥외광고 매체는 8월 17일 기준 미게첨 상태인 상업광고물이다. 지원등록 신청 자격은 옥외광고업 등록 사업자로서 매체의 소유권이 있거나 직접 판매권이 있어야 한다. 신청 수량에는 제한이 없으나 광고주 매칭시 대기업 매체는 5건 이내, 그 외 기업 매체는 10건 이내를 원칙으로 한다. 모집단위는 아날로그 매체는 면수 관계없이 1기, 디지털 매체는 1구좌를 원칙으로 하되 교통광고나 공고시설 광고의 경우 여러 개를 패키지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양면 옥상광고 1기 ▲시내버스 5대 패키지 ▲버스승강장 승차대 3기 패키지 ▲지하철역 기둥광고 5기 패키지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월 단위로 최장 3개월이며 지원 금액은 실제 집행비용에 지원 비율을 적용해 산출한다. 매체별 지원 비율은 매체사가 제출한 제안가와 세금계산서 등을 종합 분석하여 결정한다. 지원 한도는 건당 월 1,000만원, 최장 3개월의 경우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에는 제작비, 설치비, 매체사용료가 포함되며 부가세와 지원한도 초과금액은 광고주가 부담해야 한다.

    이를 종합하여 지원 금액을 계산해 볼 경우 월 2,000만원 옥상광고 1기를 3개월간 진행할 경우 총광고비는 6,000만원인데 지원비율 50%인 경우 3,000만원이 지원되고 지원비율이 30%인 경우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3,000만원을 초과하는 광고비 3,000만원과 부가세는 광고주 자부담이다. 또한 월 3,00만원인 버스외부광고 패키지를 2개월간 진행한 경우 총광고비는 600만원인데 지원비율이 70%이면 42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80만원과 부가세는 광고주 자부담이다. 이미 옥외광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0일부터 매체등록 신청을 시작했고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류를 갖춰 9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사업자와 매체가 선정되면 행안부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매체별 지원비율을 결정하고 등록된 매체사와 매체, 매체별 지원비율 정보를 9월중 센터 홈피에지를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이 정보를 토대로 전국 각 시군구의 광고주 공모 및 확정을 10월중 마무리짓고 연말까지 예산을 지원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광고가 집행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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