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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52호 l 2022년 04월 01일 l 조회수:749
    브랜드발전소, 2억짜리 입찰 물량도 쓸어 담았다


    을지로 지하도상가 광고권 2억1,680만원 단독 투찰로 확보
    “옥외광고 매체 저인망식 싹쓸이”… 업계의 피해의식 고조

    최근 입찰 시장에 나온 서울 지하철 광고사업권을 최고가 투찰로 싹쓸이하다시피 하며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발전소가 이후 입찰에 나온 소규모 광고사업권까지 공격적 베팅으로 확보하고 나서자 옥외광고 업계의 경계심과 피해의식이 커지고 있다. 브랜드발전소는 2월 23일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이 내놓은 을지로 지하도상가 광고사용권자 선정 입찰에서 연간 사용료로 2억1,680만원을 써내 낙찰을 받았다. 매체 물량은 벽면 36개, 기둥 24개, 출구 2개 등 총 64개이며 사업기간은 5년이다.

    이 광고권의 예가는 1억9,708만3,570원으로 낙찰가율이 110%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옥외광고 업계는 낙찰가가 브랜드발전소 말고는 써내기 힘든 초고가 금액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 광고권은 전에 지하도상가 운영권에 포함돼서 입찰에 나왔던 것인데 이번에 공단이 따로 떼서 독립 입찰에 부쳤다. 업계는 연간 사용료가 1억원을 넘으면 사업성을 갖추기 힘들 것으로 분석하는 분위기였고 예가가 2억원 가까이 책정되자 기존 사업권자를 포함해 아무도 응찰을 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에서 브랜드발전소가 예가의 110%로 단독 투찰해 낙찰을 받은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입찰에 제시된 광고매체 수량은 62개이지만 실제 설치를 해서 상업광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량은 훨씬 적을 것”이라면서 “브랜드발전소는 에듀윌 광고를 업고 있어서 다른 매체사들과 셈법이 다르기 때문에 고가 투찰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계자는 이어 “브랜드발전소가 대규모 입찰물량 뿐만 아니라 2억원짜리 지하도상가 물량까지 저인망식으로 쓸어담는 상황을 실제로 목격하면서 전에 재벌 계열사와 중앙일간지들한테 느꼈던 것보다 더한 위기감과 박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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