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JV300-160’·‘JV100-160’ 등 스테디셀러 대폭 할인
고성능 수성프린터 ‘JV300K-190’에 대한 보상 판매도 진행

마카스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미마키의 스테디셀러와 신제품 일부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환율과 원자재 가격의 과도한 상승으로 출력장비의 가격도 오르고 있는 최근의 분위기에 비춰볼 때 파격적인 이벤트다. 먼저 롤투롤 UV프린터의 명작(名作)으로 꼽히는 ‘UCJV300-160’은 600만원 수준의 할인이 이뤄진다. 20%에 이르는 가격 할인이기 때문에 UV프린터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볼만하다.

‘UCJV300-160’은 C·M·Y·K 4컬러에 Lc, Lm, W, 클리어잉크까지 총 8개 잉크를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뛰어난 출력품질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활용성면에서도 메리트가 크다. 3레이어는 물론 4레이어 인쇄로 낮과 밤, 겉과 속의 이미지를 바꾸는 ‘Day & Night 프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폭넓은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하다. ‘프린트 & 컷’ 장비이기 때문에 스티커, 라벨 패키지 등을 제작하는데도 용이하다.

‘JV100-160’ 에코솔벤트 프린터도 500만원의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UV프린터 대비 할인금액은 적지만, 저렴한 솔벤트 프린터인 점을 생각하면 할인율은 훨씬 크다. ‘JV100-160’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비다. 더블헤드 스태거 배열을 적용해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출력품질 면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 낸다. 잉크 파형을 제어해 잉크의 토출 각도·모양·탄착 위치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에 글자와 선, 이미지의 가장자리 디테일 등을 선명하게 살릴 수 있다.

마마키의 신기술 DAS(Dot Adjustment System)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DAS는 각 소재에 따른 가장 정확한 잉크 탄착점과 소재 이송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으로 출력품질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잉크는 그린가드골드 인증을 받은 미마키의 정품 ‘CS250’이 C·M·Y·K 4색 더블로 장착된다. 수성 프린터의 베스트셀러 ‘JV300K-190’에 대해서는 보상 판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상 기종은 ‘TS34-1800A’ 제품으로 제품의 상태에 따라서 최대 700만원의 보상 판매가 이뤄지며, 추가 무상 잉크도 제공한다.

‘JV300K-190’은 빠른 속도에 뛰어난 생산 지속력을 갖춘 고성능 수성 프린터다. 출력폭 1,940㎜로 보다 다양한 출력작업에 대응할 수 있으며, 속도는 최대 130㎡/h에 이른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인 밤샘 출력 등 자동화 출력에 최적화된 장비라는 점이다. 2ℓ의 대용량 잉크공급장치가 더블로 장착돼 색당 총 4ℓ의 잉크가 탑재되는 데다, 미마키 정품 트윈롤 공급장치가 기본 장착돼 있기 때문에 소재 공급의 문제로 작업이 지연되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마카스 관계자는 “침체된 시장 환경과 높은 환율, 물가 상승 등 악재가 중첩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 되고자 이번 할인 및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미마키의 스테디셀러 제품에 대한 파격 할인 행사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545-4333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