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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70호 l 2023년 10월 01일 l 조회수:73
    실사출력 장비 공급사들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돌파구 모색


    가격·용도별로 제품 라인업 확대하며 다양한 고객층 공략

    실사출력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비 공급사들이 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활로 개척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불황일수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돌파구를 찾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기류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시장 다변화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는 한국롤랜드디지다. 이 회사는 상반기에만 7종에 이르는 신장비들을 선보이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에코솔벤트 프린트&컷 ‘트루비스 VG3-640’을 비롯해 친환경 레진 프린터인 ‘트루비스 AP-640’과 UV 프린트&컷 ‘트루비스 LG-640·540·300’ 등 하이엔드 라인업인 트루비스 시리즈의 신제품을 일제히 선보인데다, 경제성에 방점을 둔 새 브랜드 ‘디지익스프레스’도 새롭게 론칭했다.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의 교체 수요부터 가성비 위주의 엔트리 시장,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출력 시장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롤랜드디지 토니 밀러(Tony Miller)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사용 환경과 용도에 맞춰서 가장 효과성이 탁월한 출력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 폭을 넓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라인업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가성비 장비부터 유럽의 고성능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해 왔던 한울상사는 최근 덴마크의 커팅솔루션 메이커 ‘슈마’의 판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유통에 나섰다. 뛰어난 정확도와 안정성, 편리한 소프트웨어 등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슈마의 커팅기는 국내 실사출력 업계에서의 선호도도 높다. 이번 슈마 커팅솔루션의 판권 확보를 통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울상사의 전통적 유저층 뿐아니라,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까지 견인해 마켓셰어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울상사 한철기 이사는 “슈마는 정교한 커팅 성능과 안정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라며 “슈마 커팅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는 한편 장비 유통업체로서의 인지도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카스의 경우 DTF 시장을 타깃으로 겨냥하고 일제 장비 공급사로는 처음으로 DTF 전용 프린터 ‘TXF-150-75’를 출시하면서 시장 공략의 닻을 올렸다.

    텍스타일 그래픽을 위한 핫멜트 전사필름을 출력하는 DTF프린팅은 편의성과 퀄리티면에서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시장 케파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중국산 장비를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인 까닭에 신뢰성있는 고품질 장비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TXF-150-75는 미마키의 최신 기술력을 통해 출력 품질과 신뢰성을 높인 장비인 만큼 기존 중국산 제품의 교체 및 신규 수요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카스 허재 상무는 “TXF-150-75는 DTF프린터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히는 잦은 헤드 손상과 화이트 잉크 노즐 막힘 등의 문제를 해소해 안정성을 높인 장비”라며 “DTF 시장에서 신뢰성있는 장비에 대한 니즈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확실한 호응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아이의 최근 행보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회사는 올해 4월 텍스타일 프린터 제조사 디젠의 텍스타일 프린터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했다. 디젠은 국산 텍스타일 프린터 전문 제조사로 3.3m 광폭 디지털 날염기 ‘텔리오스 시리즈’, 고속 종이 전사 프린터 ‘파피루스 시리즈’, 저가형 텍스타일 프린터 ‘아라크네 시리즈’ 등 다양한 장비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 각국으로 솔벤트 프린터를 판매하면서 글로벌 판매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아이인 만큼 업역간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 텍스타일 프린터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성장 폭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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