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의 ‘제우스 드림뷰 460MD2’는 46인치(117cm) 대형 LCD화면이 앞·뒤로 장착돼 360도 전 방향으로 영상을 표출, 단일 화면의 DID제품보다 광고 및 정보 노출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사진, 음성, 동영상 형태의 광고나 정보를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할 수 있어 지역에 제한 없이 다수의 제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원격으로 여러 대의 DID에 각각 다른 영상을 재생하도록 관리할 수 있는 NID(Network Information Display Solution) 기능이 지원된다.
타 DID제품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TV용 LCD패널보다 밝기, 명암비, 시야각 등에서 고성능인 삼성 DID전용 패널을 채용했으며 1366×768의 고해상도, 700칸델라(cd/m²)의 밝기와 2000:1의 높은 명암비,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해 광고, 정보 표시를 위한 DID 기능을 극대화시켰다. 패널 수명은 50,000시간 이상을 보증한다.   
공항, 지하철, 터미널, 호텔,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전면 강화유리와 고강도 외장재를 사용해 야외 설치도 가능하다.

  

‘제우스-드림뷰 듀얼42’는 42인치(107cm) LCD화면이 앞면과 뒷면 듀얼로 장착돼 있는 천장 설치식 DID이다.
따라서 공간 활용과 광고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
지하철 안내 디스플레이 등에 주로 사용되는 LED에 비해 10배 이상의 세밀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듀얼 화면 및 다양한 부가기능 등을 갖춰, 기존 LED가 차지하고 있던 천장 설치식 안내·광고 디스플레이 대체가 가능하다.
천장에 설치되는 특성상 시야각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LG-IPS패널을 채용해 어느 위치에서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366×768의 고해상도와 450칸델라(cd/㎡)의 밝기,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지하철, 터미널, 공항 및 백화점, 쇼핑센터 등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지냔해 11월 부산지하철 서면역과 덕천역에 8대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 031)299-1575~8

 

 

 

 

 

-‘제우스 드림뷰’ 시리즈에 대해.
▲ 소형에서 대형까지 아우르는 DID 라인업이다.
대형 DID는 70인치까지, 소형은 모니터를 겸용해 19~22인치까지 구축했다.
모니터 겸용 제품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술적으로 타 업체보다 강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360도 전방향 표출 DID와 천장 설치식 듀얼 화면 DID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
▲360도 전방향 표출 대형 DID는 양방향에서 광고가 보이도록 해 일방향의 타 업체 제품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천장 설치식 듀얼 화면 DID는 기존 LED화질과 달리 선명한 안내 및 광고를 표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LED가 차지하고 있던 안내 및 광고 디스플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낸 야심작이다.
이 두 제품을 비롯해 앞으로 내놓을 제품들도 응용력을 높여 출시, 올해 DID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계획은.
▲네트워크 제품들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무료로 월스크린을 설치해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옥외형 버스 전광판용 DID를 개발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새롭고 입체적인 DID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DID 시장 전망은.
▲국내 인프라 수준이 높아 경쟁이 치열해서 어렵지만 시장은 넓고 잠재력도 크다. 향후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