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길, 바다길 등 길의 테마에 맞춰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로 변신한 코엑스몰의 휘센 쉼터. 다양한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맛으로 코엑스몰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물과 숲’을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 이미지 눈길
편의시설 제공 통한 기업 호감도 증대효과 톡톡
LG전자 휘센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운영하고 있는 휘센 전용 벤치 ‘휘센 쉼터’가 새롭게 봄옷을 갈아입고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휘센 쉼터’는 기존의 단순한 광고물과 달리 ‘쉼터’를 컨셉으로 한 편의시설 광고로, 코엑스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수풀길, 바다길, 강변길 등에 걸쳐 총 39개의 벤치로 구성돼 코엑스몰에서 가장 넓은 커버리지를 가지며 편의시설 제공을 통한 기업 호감도 증대효과가 커 2002년 처음 설치된 이래로 광고 집행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번의 리뉴얼은 2002년 첫 설치 이후 두 번째의 디자인 교체로, 기존의 기능만 강조한 딱딱한 직사각형 모양에서 탈피해 수풀길, 바다길 등 길의 테마에 맞춰 디자인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물과 숲’이라는 큰 테마 아래 자연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그린과 블루를 주조색으로 채택하고 있다. 디자인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아기자기한 맛도 살렸다.
LG애드 OOH기획팀의 신광섭 대리는 “코엑스몰 내의 가장 상징적인 매체인 벤치의 주목도를 높이는 한편 편의시설물로서 벤치의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광고주 : LG전자 휘센
☞광고대행사 : LG애드
☞매체사 : 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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