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참가자들이 나무조각기 동작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우드사인 프랜차이즈 나무공작소가 지난 3월 28일 첫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3월 28일 화곡동 전시장서
장비 사용 교육 및 실습 체험 진행
우드사인 프랜차이즈 나무공작소(대표 허승량)가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 서울 화곡동 전시장에서 첫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사업에 관심있는 옥외광고업 종사자 및 일반인들 약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코사인전 등 전시회 참가 이후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첫 사업설명회로 나무공작소 가맹사업의 본격적인 스타트라는 의미를 지닌다.
나무공작소 허승량 대표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으로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이후 제작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참가자들의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자체 제작한 나무조각기를 참가자들에게 공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나무조각기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는 점에서 더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승량 대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나무공작소는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게 시스템을 쉽게 응용 접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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