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이 5톤 트럭에 신장비를 싣고 전국 20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대대적인 로드쇼를 펼치고 있다.
디지털프린팅 전문기업 디젠(대표 이길헌, 이봉수)이 소비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
디젠은 신장비 홍보를 위해 5톤 차량에 장비를 싣고 전국 20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로드쇼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6월 10일 충주를 시작으로 오는 7월 4일까지 한달간 펼쳐지며 현재 많은 방문객들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거리상의 문제 등으로 서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기획됐다. 디젠은 로드쇼 방문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향후 신장비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디젠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신형 8색 수성장비인 ‘랩터’, 디지털 날염기 ‘폴라리스 54’, 현수막출력장비 ‘하이파이젯프로Ⅱ’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실구매한 고객에게는 지난 DPG쇼에서 적용한 고객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드쇼는 10일 충주를 시작으로 충청 및 호남지역을 거쳐 20일 울산, 23일 포항, 24일 구미, 25일 영주, 27일 강릉, 30일 춘천, 7월 1일 의정부, 2일 일산, 3일 수원, 4일 성남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문의 : 1577-5340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