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주 전남지부장과 내외빈들이 수상작품 전시회의 개막 테이프를 끊고 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상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옥외광고협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강진주)는 지난 10월 7일 오후 2시 전라남도청사 1층 윤선도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 1점 등 입상작 25점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가마골화로구이’를 출품한 알파디자인 최병무 대표가 안았다. 일반부 12점과 학생부 13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품들은 이날부터 9일까지 3일간 일반에 전시됐다.
행사에는 주동식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김상목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및 시도지부장, 지부 임원 및 회원, 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전시품들을 관람했다. 주요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 일반부
▲대상=가마골화로구이(알파디자인 최병무)
▲금상=곡성의 자연, 새로운 흐름과의 소통(<주>빌탑 정복균)
▲은상=정통콩짜장(탱크광고 류승석)
▲동상=광양죽필(미조광고산업 김용범)
□ 학생부
▲최우수상=티지(순천대학교 최방식)
▲우수상=커밍(순천대학교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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