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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02호 l 2014년 10월 13일 l 조회수: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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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BI 뉴스)에잇세컨즈, 중문·영문 병기된 BI로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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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부터 간판교체 실시 예정… 내년 전국매장으로 확대
제일모직의 SPA브래드 ‘에잇세컨즈’가 BI(Brand Identity)를 바꾸고 중국 진출을 위한 사전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바뀐 BI는 한글과 중국어, 영어가 병기된 점이 특징이다. ‘에잇세컨즈’는 BI 교체와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뀐 BI는 한글명 ‘8 세컨즈’는 물론 중문 ‘8 秒’와 영문 ‘8 seconds’가 함께 표기됐다. 중국을 필두로 ‘에잇세컨즈’를 세계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잇세컨즈’는 최근 BI 재단장작업을 끝내고 매장 간판 교체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도권 매장부터 간판교체를 하고 내년 전국 매장의 간판을 바뀐 BI에 맞춰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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