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용산역 중앙계단 래핑광고을 비롯해 주차장 입차봉, 에스컬레이터 옆면 등 KTX역사를 다양하게 활용해 ‘윈스톰 맥스’를 홍보하고 있다.
GM대우가 유동인구가 많은 KTX용산역 중앙계단에 신차 ‘윈스톰 맥스’의 대형 이미지를 담은 이색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윈스톰 맥스 계단 광고는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담은 윈스톰 맥스의 사진을 모자이크식으로 총 60여개의 계단에 부착한 것으로, 그 크기가 가로, 세로 각 10m에 이르는 초대형이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입체감이 느껴지며,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한편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도록 기획됐다.
계단 위로 올라가 자동차 위에 올라타고 있는 듯한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등 용산역을 찾은 승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GM대우는 이밖에도 에스컬레이터 옆면과 주차장 출입구에도 윈스톰 맥스 광고를 게첨하고, 바다 컨셉트로 새단장한 용산역 내 ‘GM대우 테마 라운지’에 원스톰 맥스를 전시하는 등 KTX용산역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신차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계단광고는 아이파크몰이 개발한 신매체로 KTX역사에 테마 라운지를 운영해 온 GM대우와 코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됐다. 광고집행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고주 : GM대우
▲광고대행사 : 엠클레이
▲매체사 : 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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