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성산로
공모 결과 나눔시스템 선정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간판디자인 및 제작설치업체 선정 결과 관악구 봉천동 나눔시스템(대표 김호길)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디자인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세브란스 병원부터 이화여대 후문에 이르는 구간이 그 대상이다.
이번 입찰은 제안공모로 진행됐으며, 구로구 오류동 구상디자인(대표 양현열)이 예비업체로 선정됐다.
강동구 구청앞길
우선협상대상자에 맵클래스
서울시 강동구 구청앞길 간판개선사업의 간판디자인 및 설계용역 우선협상대상자에 맵클래스(대표 신충식)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강동경찰서~강동구청역, 강동대로~강동구청 두 구간 43개동 226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예산은 약 4천5백만원이며, 개별 점포당 150만원 범위 내에서 제작 설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설계해야 한다.
구는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안응모신청서 접수를 받고, 4월 6일 입찰참가 등록 신청을 받은 후 4월 9일 제안 설명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