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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95호 l 2014년 06월 23일 l 조회수: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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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데코 영국, 전국 DOOH 네트워크 ‘채널6’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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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매장내 ‘스마트스크린’도 공개
JC데코 영국은 2014년 말 기준 1,400개의 디지털 사이니지 스크린으로 구성된 전국적인 DOOH 네트워크 ‘채널6’를 최근 새롭게 런칭했다.
‘채널6’는 영국 전역의 주요 유통매장과 터미널 등에 설치됐다. 이 DOOH 네트워크는 유통매장에서 스크린에 기반한 보다 역동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고, 옥외공간의 주요 고객들로 하여금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하고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JC데코는 또한 영국 내 테스코 매장에 설치된 400개 디지털 사이니지 스크린으로 구성된 스마트스크린(SmartScreen)을 공개했다. 스마트스크린은 세계적인 고객마케팅전문기업 던험비 인사이트의 지원을 받아 테스코 PLC가 운영하며, 고객의 행동유형과 판매에 기반해 스케쥴링된다. JC데코 측에 따르면, 슈퍼마켓 내에서 디지털 포스터를 활용하지 않은 사례와 비교해 스마트스크린을 활용했을 경우 9% 이상의 판매신장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스크린은 JC데코의 독점적인 스케쥴링 시스템 ‘CAPTAIn’에 의해 콘텐츠를 운용한다.
이 시스템은 주요 타깃층의 쇼핑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캠페인 화면의 횟수를 늘리거나 줄이며, 각각의 브랜드 캠페인별로 최적의 시간에 고객들에게 광고화면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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