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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 l 제304호 l 2014년 11월 10일 l 조회수:4221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디지털 사이니지’로 차별화 구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랜드마크 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로비입구 외벽의 멀티비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인 벨루가 캐릭터가 롯데월드 수족관에 다른 물고기들을 초대하는 내용을 콘셉트로 한 3D애니메이션이 메인영상으로 표출되고 있다.


    프로젝션을 활용한 미디어 ‘벨루가가까이’(위)와 로비 입구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날로그 방식 대신 디지털 어명판을 도입해 시선을 모은다. 동영상을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어종변화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로비 입구 외벽 멀티비전-디지털 어명판 등 색다른 관람환경 ‘이목’
    아쿠아리움 관람의 재미 배가… 정보전달과 소통도 빠르고 유연하게~


    잠실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지하 1~2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난 10월 16일 문을 열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인 연면적 1만 1,240㎡(3,400여평)로 도심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으로는 최대 규모다. 5,200여t의 수조에는 해양생물 650종 5만5,000여 마리가 살아 숨쉬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840m에 이르는 관람동선을 따라 13개 테마로 이뤄진 수조가 생태흐름에 맞춰 설계됐다.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는 가로 25m 크기의 메인 수조. 1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바다를 유영하듯 수조를 노니는 모습은 황홀하고 경이롭다.
    85m에 달하는 수중터널에서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인 흰색 돌고래 벨루가를 만날 수 있다. 국내 아쿠아리움 최초로 상시 전시하는 희귀동물로 사람의 웃는 얼굴을 닮은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단순한 수족관이 아닌 사람과 바다가 소통하고 공존하는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고 탄생했다.
    이같은 지향점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개발을 맡은 곳은 인텔리안시스템즈다. 인텔리안시스템즈 SI사업부의 이순환 과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활용한 유연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을 통해 관람객들과의 교감,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또한 상징성이 있는 제2롯데월드에 들어서는 도심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만큼, 기존의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관람환경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해수로 인한 부식 및 고장 방지를 위해 NOC(Network Operation Center)를 통한 편성, 송출, 모니터링, 장애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적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로비 외벽부터 출입구, 내부 곳곳에서 다채로운 디지털 사이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로비의 외벽에 이색적인 형태로 설치된 멀티비전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랜드마크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47인치 DID 38대로 구성된 멀티비전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함으로써 관람객과 외부보행객들에게 아쿠아리움의 정보를 전달하고 동시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쿠아리움의 BI를 알리는 브릿지 영상, 다큐멘터리, 광고 등이 순차적으로 표출되는데 특히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인 벨루가를 주인공으로 만든 3D애니메니션이 시선을 잡아끈다.
    4×4로 배치된 2개의 멀티비전과 그 사이를 다리처럼 이어놓은 형태의 미디어 특성을 십분활용한 크리에이티브가 재미있다. 벨루가가 공기방울로 다른 물고기들을 초대하면 브릿지 형태의 패널을 통과해 물고기들이 벨루가가 있는 롯데월드로 나들이를 가는데 덩치가 큰 흑동고래는 좁은 곳을 통과하지 못하고 아쉬워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동심은 물론 어른들의 눈길도 사로잡는다.
    이순환 과장은 “인텔리안시스템즈가 개발한 멀티싱크 기술을 이용해 여러 개의 콘텐츠 재생시간을 0.01초 단위로 동기화해 패널간의 이질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고해상도의 영상을 표출한다”고 설명했다.
    아쿠아리움의 효율적인 관람을 돕는 ‘어명판’도 디지털을 채택했다. 총 54기의 디지털 어명판은 다양한 물고기의 생태적 특성을 설명하는데 동영상을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어종변화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기존 아날로그 어명판의 경우 어종이 바뀔 때 유연하게 대처가 불가능했으나 디지털을 이용해 정기적인 어종 교체시 어명판의 내용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디지털 어명판은 또한 어두운 수족관에서 탁월한 시인성과 정보 전달력을 갖는다.
    이순환 과장은 “오버레이(Overlay) 기술을 이용해 어명판에 영상과 이미지 파일만 업로드하면 화면이 바뀌는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유지보수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움 로비에는 82인치 대형 DID와 42인치 DID 2개로 구성된 디지털 광고판이 설치됐다. 프로그램 및 테마별 공연 소개, 관람객 에티켓 안내, 시설물 위치안내 등을 관람객들에게 고지하는 역할을 하며, 아쿠아리움의 음악을 담당한 박칼린 음악감독을 소개하는 영상도 표출된다.
    벨루가가 있는 수조에는 ‘벨루가 가까이’라는 프로젝션 미디어가 설치됐다. 공연기간 동안 관람객 에티켓 등 영상메시지를 표출하고 관람객을 웹캠으로 촬영해 실시간 라이브뷰로 표출하기도 한다. 해수에 대한 데미지를 방지하기 위해 특수코팅된 자재를 사용했다.
    ☞롯데월드몰 IT인프라 구축 총괄 PM : 롯데정보통신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및 운영시스템 개발·제작 : 인텔리안시스템즈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납품·설치 : 티원시스템즈 (LG전자 패널 적용)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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