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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21호 l 2015년 07월 20일 l 조회수: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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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디자인 뉴스)서울시, ‘제1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신청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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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시설물 이미지.
8월 9일까지 신청 접수
벤치·볼라드·휴지통·식수대 등 공공시설물 대상
서울시가 8월 9일까지 ‘제1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 벤치와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등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가 인증 대상이다.
인증마크를 받게 되면 2년간 시·자치구·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서울디자인심의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된다. 시가 발간하는 각종 책자를 통해 자치구와 산하기관에 홍보도 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9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sgpd.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8월 17일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현물 심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인증기간 만료를 앞둔 제1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에 대한 재인증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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