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화/오락/생활
|
홈 > 뉴스 > 문화/오락/생활 |
|
|
|
편집국 l 제331호 l 2015년 12월 21일 l 조회수:1668
|
  |
|
|
| SNS 속 옥외광고 세상 60 |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일상생활 곳곳에 펼쳐진 옥외광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상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옥외광고 뉴스를 살펴보자.
mywjdJJJJJ__01@mywjdJung
성형외과의원의 “책임지지도 않을 놈…” 광고 빈축
강남 한 성형외과의원의 광고가 빈축을 사고 있다. 성형외과 유령의사를 비난하면서 광고효과를 노린 행위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강남의 N성형외과의원은 최근 동료의사를 비난하는 지하철 광고를 냈다. 최근 일부 성형외과의 유령의사들을 의식한 광고로, ‘책임지지도 않을 놈에게 나를 맡길 순 없다’는 문구를 광고에 넣었다. 결국 책임을 지는 의사에게 자신을 맡기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같은 광고에 의료계에서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동료 의사를 팔아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 한다는 이유에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는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라는 문구가 있다. 이 선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광고라는 것이다.
특히 국민들에게 불특정 다수의 동료의사를 ‘책임지지도 않을 놈’으로 인식시켰다는 지적이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