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외 8개역 광고매체’ 어울림기획 낙찰

코코레일유통이 최근 공고한 ‘경원선 광고매체’ 입찰에서 어울림기획이 사업권을 낙찰받았다. 이 사업의 광고매체 물량은 왕십리역 외 8개역에 설치된 대형 라이트패널 광고매체이다. 수량은 총 23대로 4×2.5m, 1×1.5m, 8×2.5m, 3×2m 등 다수의 규격으로 이뤄져 있다. 계약기간은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36개월간이며 해당 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진행된 입찰에서 어울림기획은 5억 5,550만원을 적어내 낙찰 됐다.

경인미디어, 죽전역 외 7개역 광고매체 사업권 확보

경인미디어가 7월 24일 코레일유통이 공고한 죽전역 외 7개역 광고매체의 사업권을 확보했다. 계약기간은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까지 36개월이다. 계약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진행된 입찰에서 경인미디어는 9억 21,45만240원으로 매체를 확보했다. 매체물량은 8개 대상역 내에 설치된 대형 조명광고물 32기로 4×2m, 1×1.5m, 8×2.5m, 3×2m 등이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